아들이 밤하늘에 쏘아올린 아름다운 불꽃은 금새 어둠 속으로 말려든다.
우리는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터무니 없이 사라지는 것들을 자주 목격하며 살아간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