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KU> 오늘 행사 어땠나요?
김 민 학생들과 선수들이 모여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김우석 야구 배우기가 쉽지 않은데 행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학우들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SPORTS KU> 특히 어떤 것을 배웠나요?
김우석 포수 위치에서 2루로 송구하는 것, 블로킹 등 세세한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SPORTS KU> 가르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김 민 생각보다 잘하셔서 놀랐고, 도움이 되었다니 저로서는 만족스럽습니다.
SPORTS KU> 김민 선수, 박세혁 선수와 포지션이 같은데 요즘 출전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김 민 기회를 많이 얻어서 좋습니다. 제가 손목 부상이 있었는데 재활 치료로 회복해서 지금은 좋은 상태입니다.
SPORTS KU> 박세혁 선수가 ‘한 방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 본인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김 민 저도 한 방 있는 선수입니다(웃음).
SPORTS KU> 마지막으로 한마디.
김우석 정기전에 잘 하셨으면 좋겠고 저희 백구회도 아마추어 고연전에 나갈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김 민 정기전 때 뵙겠습니다. 야구부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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