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를 빛낸 태극전사들’

월드컵 4강을 이끈 본교 출신 선수 및 코치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오늘(15일) 오전 10시에 인촌기념관 귀빈홀에서 진행된다.


국가대표축구팀에서 선수로 활약한 홍명보(사범대 체교87), 최성용(사범대 체교93), 차두리(정경대 신방99), 이천수(사범대 체교00)와 코치 정해성(문과대 사회78), 김현태(사범대 체교80) 씨 등이 공로패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대한축구협회 조중연(문과대 사학65) 전무와 MBC축구해설위원 차범근(이공대 체육72) 씨 등도 월드컵 기간 동안의 활약이 인정돼 공로패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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