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5 15:42 (월)
[아이스하키] 박빙의 승부, 본교의 근소한 우세
[아이스하키] 박빙의 승부, 본교의 근소한 우세
  • 김솔지 기자
  • 승인 2009.09.09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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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전문가 분석

전문가가 보는 2009 정기 고연전 아이스하키 경기의 결과는 어떠할까? 아이스하키 실업팀 감독 및 코치를 통해 양팀의 전력 분석과 이번 정기전의 예상 결과를 들어봤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공격력은 본교가 우세하고 수비력은 연세대가 우세하다는 데에 입을 모았다. 본교는 졸업한 에이스 조민호(사범대 체교05) 선수의 공백이 있지만 학년별 공격진이 탄탄하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하이원의 김희우 감독은 “1학년 선수들이 실력은 있지만, 올해 다른 대회경험이 없기 때문에 경험 부분은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수비력이 뛰어난 연세대는 수비에서부터 시작되는 역습이 상당히 빠르고 정교해 본교 선수들의 견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기전 승부 결과에 대해선 박빙 속에 본교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 안양한라 심의식 감독과 배영호 코치는 “고려대가 체력적으로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좋은 공격진이 많은 고려대가 연세대에 55대 45정도로 우세하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정기 고연전의 특성상 선수들의 당일 컨디션이 승패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도 빼놓지 않았다. 김희우 감독은 “고려대는 경기 당일 지금까지 정기전에서 밀려왔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는 것이 관건”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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