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금) 오전 10시 30분, 국제관 국제회의실 214호에서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한국과 영국(UK and Korea: Global Partners)'을 주제로 영국 유력정치인이자 외무성 차관인 제러미 브라운(Jeremy Browne)의 특별강연이 열린다. 국제학부·국제대학원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선착순으로 120여 명이 참석가능하며, 30분은 강의 나머지 30분은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된다. 박성훈 국제대학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미·중·일 중심의 외교에서 벗어나 유럽과의 교류가 중요하다는 걸 인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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