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주간, 고대신문은 유력대선주자들의 이미지에 대한 심층그룹인터뷰(FGI․Focus Group Interview) 기사를 보도했다. FGI 기획을 마무리하며 인터뷰 속에서 도출된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

"누구나 어려워하지 않고 다가갈 수 있는 부드러움" - 명화 <모나리자> with 박근혜.
박근혜는 대학생에게 딱딱하고 불통의 이미지가 강했다. 이에 대학생들은 모나리자를 이용해 부드러움을 드러내는 광고를 추천했다. 그림에 문외한인 사람도 <모나리자>에 대해선 거부감없이 이야기 할 수 있다.

"지도자로서의 강인한 이미지" - 영화 <아이언맨> with 안철수.
안철수는 대학생에게 멘토로서 존경받지만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은 '글쎄'라는 평이 많았다. 이에 대학생들은 지도자로서 강인한 이미지를 부각하는 광고를 추천했다.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평화를 위해 나선다.


차리고 싶은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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