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이주연)이 섬유유연제를 비롯한 생활용품 1000여 개를 본교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피죤의 대학 ‘기부’ 캠페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물품 전달식은 8월 12일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피죤은 △액체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 총 8종의 제품을 본교에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화정체육관과 기숙사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피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피죤의 생활용품 기부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죤의 대학 기부 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해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단국대와 이화여대에 생활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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