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9호 제1면 '허술한 약속에 텅 빈 시간표' 기사와 관련하여 교양교육실은 총학생회와 핵심교양 개설에 대해 어떠한 합의도 하지 않았으며, 핵심교양을 개설하지 않는다고 밝힌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7월 16일 총학생회가 학생처를 경유하여 2학기 핵심교양 개설 진행 상황에 대해서 단순 문의하였고 그에 대한 답변으로 '120개 개설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한 것에 대해, 총학생회에서 합의라고 밝힌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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