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정기 고연전이 막을 내렸다. 142명 선수들의 투지는 30만 고대인의 열정과 함성으로 더욱 뜨겁게 타올랐고 잠실벌은 크림슨으로 물들었다. 고대인 연대인 모두가 즐거웠던 뜻 깊은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도록 지면에 담아봤다.

정기 고연전의 시작을 알리는 행진
양교 응원단이 서로의 단기를 들고 인사 하고 있다.
조윤성 선수의 스윙. 이번엔 홈런일까?                            펜스에서 역전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잘 해보자, 경기 시작 전 껌을 나누는 고연 쌍둥이
고려대 농구부는 승리불변의 법칙!
무한~도전! 무도 멤버들과 럭비부 선수들이 함께 딩굴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런게 바로 둔갑술 / 내 공만큼은 빼앗길 수 없어! / 오늘은 내가 주인공! / 저 동훈이처럼 캉캉! / 연세대의 처음이자 마지막 요정
축구부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시원섭섭 고생하셨습니다. 아이스하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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