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 정문 공사 후 기존 정문은 이제 세종캠퍼스의 상징으로 남게된다.

 세종캠퍼스의 정문 주변이 새롭게 단장됐다. 이에 따라 통행 방식이 일부 달라졌다. 준공 후 차량용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됐고, 보행로가 새로 생겼다. 또한 정문주변에는 잔디가 조성되었고, 학교 입구에서 배드민턴장으로 가는 보행로 옆에 경비실이 만들어졌다. 앞으로 정문은 학교의 상징물로 남아 통행로로 사용되지 않는다. 시설팀 송석 팀장은 “정문 주변의 공사로 앞으로 차량 통행이 더욱 수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사는 2013년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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