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끝났다.

일 년간 기다려왔던 단 일주일 간의 축제는 그렇게 끝났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일주일 간 우리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며 설레었고, 그 친구와 경쟁하며 흥분했다.

고연제를 즐긴 우리와 선수들의 모습을 몇 장의 사진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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