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본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원장=박진우)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임기는 이번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 2년간이다. 본교는 오세훈 박사를 석좌교수로 임명한 배경으로 △다년간 변호사 업무 수행 △16대 국회의원으로 다양한 사회 활동 수행 △서울특별시장 직을 수행하면서 사회 다방면에서 넓은 경험을 갖추었음을 들었다. 또한 본교는 오 전 시장이 KOICA 해외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페루와 르완다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협력관계에서도 경험과 이해능력을 갖춘 것으로 높게 평가했다.
본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자립운영 체계를 갖추고자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각 분야에서의 전문가를 초빙하고 있는 시점에서 오 전 시장이 가장 적합한 지식과 경험을 갖춰다고 판단해 석좌교수로 임용했음을 밝혔다. 앞으로 오 전 시장은 국내·해외 산학 협력 모델연구 및 국가 경제발전 전략연구에 대한 교육과 연구에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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