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언론인교우회(회장=우원길)가 주관하는 ‘제21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시상식이 4월 27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로는 조대현(사학과 73학번) KBS사장, 이웅모(신문방송학과 74학번) SBS 사장, 이하경(경제학과 77학번) 중앙일보 논설주간, 김차수(신문방송학과 81학번) 동아일보편집국장이 선정됐다. 또한 신동환(사회학과 78학번) KP커뮤니케이션 대표가 특별상을 수상하기도했다. 1994년 1회 시상을 시작으로올해 21회째를 맞은 ‘장한 고대언론인상’은 본교 출신 전·현직 언론인 가운데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공로를 세운 인물에게 수여해오고있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