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이상민(사범대 체교14, MF)
‘대학축구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찬사를 받는 선수다. 중원에서의 조율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폭과 활동량을 자랑한다.

 

장성재(사범대 체교14, MF)
중원에서의 공격 조율, 빠른 침투를 주무기로 한다. 시즌 초반 본 포지션이 아닌 공격수 역할도 준수하게 소화해냈으며, 전술적 다양성을 줄 수 있는 카드이다.

 

안은산(사범대 체교15, FW)
‘2015 정기 고연전’에서 87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팀의 득점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중요한 한 골을 성공시키는데 탁월하다. 

 

 

연세대

 

전주현(연세대 체교15, MF)
중앙에서 양질의 패스를 공급한다. ‘2015 정기 고연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며, 위협적인 마무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근호(연세대 체교15, FW)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동료들과의 연계플레이에도 능하다. 키가 185cm로 신체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황기욱(연세대 체교15, MF)
탁월한 수비력과 높은 제공권을 바탕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경고 누적 결장을 제외하고 상반기 U리그에 풀타임 출전했으며, 중원의 핵심을 맡고 있다.

 

사진제공 | 고려대 스포츠 매거진 SPORTS KU, 연세대 스포츠 매거진 시스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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