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펄럭이는 태극기, 파도처럼 높았던 함성. 가만히 눈 감아도 보이고, 귀 막아도 천둥처럼 들려옵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위해 기리는 날이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요즘. 현충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의미가 무엇인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되새겨 본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