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중앙도서관(신관) 개관식 모습이다. 그 뒤로 현 대학원 건물(구 중앙도서관)이 보인다. 당시 본지에서도 중앙도서관 개관을 기념하는 기록을 남겼다.

  “우리의 성금으로 당당한 자태를 보이며, 새로운 석탑의 하나로 등장한 중앙도서관(신관). 학문을 향한 줄기찬 열망이 이곳에 모일 것이며, 민족을 향한 무한한 긍지가 이곳에서 싹틀 것이다. (1978314일 고대신문 8016) <불야성 석탑의 둥지, 중앙도서관(신관) 개관을 맞아>

 

글ㅣ이수빈 기자 suv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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