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이 안암동 사랑나눔 바자회에 전시된 물건들을 구경하는 모습이다.
'대한 독립 만세!' 아이들이 손수 만든 태극기 목판화를 들고 외쳤다.
"대한 독립 만세!" 아이들이 손수 만든 태극기 목판화를 들고 외쳤다.
성북문화원은 종이컵과 일회용 접시를 이용해 '미니 갓'을 만들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성북문화원은 종이컵과 일회용 접시를 이용해 '미니 갓'을 만들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28일 참살이길에서 안암동 캠퍼스타운 지역문화축제 끌어안암이 열렸다. 마실 나온 지역주민들이 부스를 돌아다니며 체험 활동을 즐겼다. 거리 한 편에선 안암골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연을 꾸몄다.

두경빈 기자 hayab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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