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지날수록 깊이 느끼는 것은 이전보다 이별할 용기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my dearest. 세상이 아무리 황량해도 널 사랑하면 더 이상 외롭지 않겠다. 다시 만날 인연을 믿고 멀지 않은 미래에서 널 기다린다.

 

양가위 기자 fl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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