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정경대 후문 옆으로 찾아온 호떡집 너나들이, 호떡을 사려는 학생들이 부푼 기대와 함께 줄을 잇고 있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으로 따뜻한 무언가를 찾게 되는 요즘 호떡의 온기가 우리를 끌어당긴다.

 

두경빈 기자 hayab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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