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탑강의상 수상자 초청 오찬 행사가 1129SK미래관 최종현 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20182학기, 20191학기 석탑강의상 수상자와 정진택 총장, 정승환 교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대표로 석영중(문과대 노어노문학과) 교수, 김윤태(공정대 공공사회·통일외교학부·공공사회학 전공) 교수, 봉기완(공과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이진형(본교·영어영문학) 강사, 크리스틴 에이트켄(Christine Aitken, 본교 국제어학원) 교수 5인이 상패를 받았다. 이들은 20182학기, 20191학기 석탑강의상 연속 수상자다.

  정진택 총장은 본교의 새로운 터전인 SK미래관에서 석탑강의상 상패 시상을 하게 돼 기쁘다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석탑강의상은 학기 말마다 진행되는 학생 수강소감설문에서 강의 평가 점수 상위 5%에 해당하는 강좌에 수여된다. 전임교원, 기타교원 및 강사, 교양강좌 전체 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20181학기에는 140, 20191학기에는 143개 강좌가 석탑강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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