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SK미래관 앞 농구장. 서너 명의 학생들이 땀 흘리며 농구를 하고 있다. 남녀 할 것 없이 열과 성을 다해 공을 던진다. 현실의 답답함을 잠깐의 운동으로 이겨내는 모습이다. 글 | 신용하기자 dragon@ 사진 | 양태은기자 aurore@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하·양태은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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