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는 사람들의 추모 글귀가 모여 만들어진 기억이 남아있었다. 올해는 예년과 같은 대규모 추모 행사는 없겠지만, 6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있다.

배수빈 기자 subeen@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