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마지막 고연전이었을 빙구, 럭비, 야구부의 주장들에겐 이번 정기전의 취소가 더욱더 아쉽게 다가왔다. 각 주장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선수들이 펼쳐나갈 앞으로의 필승, 압승, 전승을 응원하고자 한다. 이 영상을 통해 고연전 취소가 아쉬운 학생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네고 싶다.

제작 | 김민영·김소현·이윤 기자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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