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바꿀 캠퍼스의 미래를 그리다
데이터가 바꿀 캠퍼스의 미래를 그리다
  • 진서연 기자
  • 승인 2020.09.27 2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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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 2020 스마트 캠퍼스 데이터톤

  디지털정보처(처장=김규태)가 개최한 ‘KU 2020 스마트 캠퍼스 데이터톤21일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데이터톤은 두 달 동안 교내외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캠퍼스 조성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찾고, 이를 겨루는 경진대회다. 대상에는 교내 셔틀버스 노선 및 배차시간 최적화제안이 뽑혔다. 디지털정보처는 수상팀이 제안한 아이디어들을 실제 학교 행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팀은 학생들의 교내 이동량을 분석해 최적화된 셔틀버스 노선과 배차시간 개선안을 제안했다. 이들은 공공자전거 등 캠퍼스 인근 교통수단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동 현황을 구체화했다. 디지털정보처 직원 한수연 씨는 공공데이터와 교내데이터를 결합해 다각도로 분석하며 인사이트를 찾아가는 과정이 높게 평가됐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최우수상은 스마트 배너 입지 선정 및 홍보 관리 서비스 구축’, ‘SK미래관 SSS지수(학습환경지수) 분석, 예측 및 시각화제안이 선정됐다. 스마트 분실물 정보공유 플랫폼’, ‘SKUM(Safe Korea Univ. Map)기반 디지털트윈 재난대응 리빙 캠퍼스 제안’, ‘SK미래관 내비게이션제안이 우수상을 받았다.

  디지털정보처는 공모전에서 뽑힌 아이디어가 실제 학교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할 부서와 의논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상 수상팀 임동휘(정경대 통계16) 씨는 시간표 데이터에 기반한 셔틀버스 최적화와 노선 변경을 통해 이동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규태 처장은 결과보다는 학생들이 내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중시했다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데이터 분석 능력을 기를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데이터톤에서 대상을 수상한 1조가 교내 셔틀버스 노선 및 배차시간 최적화를 주제로발표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데이터톤에서 대상을 수상한 1조가 '교내 셔틀버스 노선 및 배차시간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진서연기자 standup@

사진제공디지털정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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