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전 취소, 미리 접한 소식이지만 행사 당일이 되니 안타까움이 더 커진다. 현장에 있어야 했던 고대생들, 그 아쉬운 마음을 위로하고자 지난 정기전의 뜨거웠던 순간들을 사진 공모를 통해 담았다. 사진 속 붉은 물결, 모두 우리들이다.

 

작년 목동 야구장에서 중계를 준비했던 모습신재민(생명대 식자경19)
작년 목동 야구장에서 중계를 준비했던 모습
신재민(생명대 식자경19)

 

고연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응원전 "연세처치 (+100)"현재철(사범대 지교16)
고연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응원전 "연세처치 (+100)"
현재철(사범대 지교16)
석패의 슬픔을 끝없는 응원으로 승화시킨 고대생들의 모습현재철(사범대 지교 16)
석패의 슬픔을 끝없는 응원으로 승화시킨 고대생들의 모습
현재철(사범대 지교 16)
과거 스포츠 선수를 꿈꾸던 사람에서, 경기 관계자로 책임감을 다하다.추현아(미디어19)
과거 스포츠 선수를 꿈꾸던 사람에서, 경기 관계자로 책임감을 다하다.
추현아(미디어19)
다시만나 뱃노래를 부르는 그날까지, 惡카라카 파이팅!황인성(문과대 사회17) 박준표(정경대 경제16)
다시만나 뱃노래를 부르는 그날까지, 惡카라카 파이팅!
황인성(문과대 사회17) 
고연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차놀이는 잊을 수 없는 동기들과의 추억이다.박준표(정경대 경제16)
고연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차놀이는 잊을 수 없는 동기들과의 추억이다.
박준표(정경대 경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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