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에는 세 가지 신호가 있다. 빨간불엔 멈추고, 초록 불엔 가는 것. 노란불은 다음을 기다리기. 가끔은 우리 마음속에도 신호등이 있었으면 좋겠다. 노란불에서 머뭇거리기만 하는 우리에게 빨간색, 초록색으로 결정해주는 그런 신호등이 있었으면.

양태은 기자 aur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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