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사이로 떨어지는 낙엽
대화 사이로 떨어지는 낙엽
  • 양태은 기자
  • 승인 2020.11.09 0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 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김지연, 찬바람이 불면(1990)-

 

  본관 앞 은행나무 그늘 아래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 고 있다. 길게 이어지는 대화 사이로 낙엽이 한두 개 떨어진다.

양태은 기자 aurore@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