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고속터미널의 꽃시장은 활기가 넘친다. 추위가 성큼 다가온 늦가을에 모두가 잠든 고요한 시간. 마스크에 가려 꽃향기는 맡지 못해도, 꽃들이 위로고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한 아름으로 전해진다. 김소현 기자 sosoh@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