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새롭게 한 해를 시작했지만 수험생들은 끝나지 않은 입시의 연장선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마스크에 가려 환한 미소로 당신을 맞아주지 못했지만, 꽃피는 봄이 오면 함께 교정을 걷길 희망한다.

김소현 기자 sos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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