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는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7개 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캠에는 4개 학과(데이터과학과, 융합에너지공학과, 스마트보안학부, 반도체공학과), 세종캠에는 3개 학과(미래모빌리티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스마트도시학부)가 신설됐다. 본지는 한 학기 운영을 마친 신설학과()의 현황 점검을 위해, 각 학과() 신입생과 교수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또 요청에 응한 5개 신설학과()의 학과()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학과()장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학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인터뷰는 2주에 걸쳐 보도된다.

 
글| 김선규·이시은 기자 press@
인포그래픽| 송원경 기자 bille
일러스트 | 장정윤 전문기자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