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배 作 - Red Surface, oil on canvas / 45×182cm / 2015

 

  나는 물감이 그림 안에서 “재현(represent)”됨이 아닌 “현존(present)”하게 되길 원한다. 작업을 시작함에 있어 직관을 믿고 따라가려 한다.

  고대신문의 창간 74주년을 축하하며 역동적이고 도전에 대한 끓어오르는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고려대학교의 청년지성인들과 이 작품을 함께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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