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하게 부쳐낸 노란 지단이 떡국에 올라가고 있다. 새해에 먹는 떡국에는 소중한 사람의 복을 비는 마음이 담겨 있다. ‘맛있게 먹고 올 한해도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소박한 국그릇에 담아 가족과 함께 먹는 떡국 한 그릇이 소중하다.

 

김예락 기자 emancip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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