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위원회가 운영하는 여학생 생활도서관 「천리향」이 대출증 제도를 도입하고 책을 새로 들여오는 등 재정비에 나섰다.

기존에 「천리향」은 완전 자율제로 운영돼 왔기 때문에 분실도서가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개강을 맞아 분실 도서를 재구입 했으며 대출증을 마련해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로 했다. 대출증은 천리향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대출가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한 천리향은 신간 30∼40권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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