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목) 민족문화연구원 비표준문자등록센터(운영책임자=김흥규 문과대 국어국문과)에서 「유니코드 정보 환경과 옛 한글」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계, 정책 당국(문화관광부, 기술표준원, 국립국어연구원), 주요 연구기관, 정보산업계(마이크로소프트, 한글과컴퓨터, 삼성전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표준코드(Unicode) 환경에서 옛 한글 정보처리 표준 제정을 위한 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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