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뒤안길을 서서히 돌아보며, 지난 날 나와 죽음의 문턱에서 함께 돌아보고, 그 외로움과 공허함 그리고 두려움에 괜시리 파란 하늘 보며 서러워 울고 싶을 즈음, 난 습관적으로 옆을 바라본다오. 고맙소, 곁에 있음에.. 남은 삶 마냥 행복하구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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