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복지위원회(위원장=양현석·경상대 경제01)에서 ‘추석 귀향버스’를 준비했다.
이번 추석 귀향버스는 오는 24일(금) 오후 1시 서창캠퍼스 대운동장 옆 주차장에서 출발하고 해당 지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하차한다. 일반고속버스이며 금액은 강릉을 제외한 전 지역이 1만원을 넘지 않게 책정됐다. 또, 도시락과 음료수도 무료로 지급한다.

신청은 1·2차로 나눠서 시행하며 △1차는 오늘(6일)부터 10일(금)까지 △2차는 오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이다. 학생회관 219호 인복위에서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예매신청을 받는다. 귀향버스 신청이 부족한 지역은 인근 지역과 경유해 운영할 예정이다. 양현석 위원장은 “신청 학생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편성된 귀향버스는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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