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재단에 50억원 기탁
대양상선, 법학도서관 건립기금 30억원 전달

금보운 기자l승인200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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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본교와 고려 중앙학원 재단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지난달 29일(월) 오전 10시 30분에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재단이사장실에서 (주)현대중공업의 학교 발전기금 50억원 기부식이 열렸다.
이 기부금은 현대중공업에서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이사장=김병관)에 전달한 것으로, 본교 교육시설 확충과 녹지운동장에 건립되는 다목적 종합체육관의 시설투자에 쓰일 예정이다. 기부식에는 △박병기 현대중공업 부사장 △김재천 고려중앙학원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일(목) 오전 11시 30분에 본관 1층 제1회의실에서 (주)대양상선의 ‘법과대학 법학도서관 건립기금’ 기부식이 진행됐다. 정 대표이사는 약속한 30억원의 기부금중 20억원을 이 날 기탁하고, 남은 10억원은 내년 8월까지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정유근 (주)대양상선 대표이사는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돈을 벌면 어떻게 쓸지 생각하고 있었다”며 “마침 고대에서 법학도서관을 건립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계기를 밝혔다.
법학 도서관은 법학 관련 특수 도서관으로 지난달 22일에는 ‘법학도서관 신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리기도 했다. 기부식에는 △정 대표 이사 △어윤대 총장 △이두희 대외협력처장 △최우진 법과대 부학생회장등이 참석했다.

금보운 기자  qhdns5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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