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표(경상·39)교우가 지난 21일(화) 오후 6시에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체육기자의 밤’ 행사에서 이연택 대한 체육회 회장으로부터 세계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I.O.C.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이 I.O.C. 트로피는 스포츠 보도 분야에 공헌한 사람 중 선별해 시상하는데 한국에서는 김성집(상학·37)교우가 처음 받았고 두 번째로 조 교우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