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노숙자들이 따뜻한 곳을 찾아 학교를 찾는 것이 눈에 띈다. 추운데 따뜻한 곳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요즘 교양관이나 중앙광장 등에 들어와 학생들의 편의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 문제이다.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교양관이나 중앙광장 건물에 함부로 드나들면서 학생들을 놀래키는 것은 막아야한다고 본다. 다른 학교는 노숙자들이 함부로 출입하는 것을 막고자 학생증 검사와 출입통제를 철저히 한다고 들었다. 우리 학교도 쾌적한 수업이나 공부를 위해 더 철저히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
 

최윤정(문과대 중어 중문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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