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 카페테리아가 오늘(14일) 오전 11시 오픈식을 갖은 후 개시한다. ‘Para’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여진 경영대 카페테리아는 기존의 매점에서 고급카페의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다.

나인천 경영대 학생회장은 “커뮤니티에 간식거리 판매보다 식사가 가능하기를 바라는 의견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며 “그러나 업주는 카페로 운영할 계획을 잡고 있어 식사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메뉴나 품목 등의 신청은 학생회 커뮤니티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학생회를 통해 업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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