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금) 본교 사범대 가정교육과는 오후 2시 반부터 여학생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정교육과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포함한 개회사로 시작해 강연, 캠퍼스 투어, 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정교육과 졸업생 4명이 연사로 나선 강연에서는 이상연 ‘스피스가정식’ 대표의 ‘변화하는 인터넷 시대’, 정성희 성문 유학원 대표의 ‘전문인으로서의 자세’, 문지애 문트레이닝 대표의 ‘패션 비즈니스 산업에 관하여’, 홍승녀 TNE CONSULTING 대표의 ‘성공적인 경력관리’가 차례로 진행됐다. 이후 기념촬영, 캠퍼스 투어, 축사와 교수님 소개,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마당이 있었다. 또한 행사 후에는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식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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