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금) 6회째를 맞는 고전음악감상실 작은 음악회가 타교생에게까지 기회가 확대돼 열린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는 지난달 30, 31일에 걸쳐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본교 인촌기념관에서 상금 100만원을 두고 치열한 본선을 치른다.

 지난 5회까지는 본교 재학생 대상으로 음악 비전공자들의 순수 아마추어 연주회를 고집했으나 이번 음악회부터는 아마추어 타교생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후원회, 워너뮤직 유닙셜, EMI, 신나라 미디어, 소니뮤직, LG아트센터 등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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