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 본교는 총장 선출을 두고 내홍을 겪었습니다. 이는 본교 내 구성원들 간의 갈등을 초래함은 물론, 대외적으로도 본교의 이미지를 실추시켰습니다. 따라서 9인 회의를 비롯한 본교 구성원들은 내년 2월 모든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총장을 선출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지난 6월 김정배 전 총장 사임 이후부터 지금까지 총장 선출 제도를 놓고 펼쳐진 논의들을 종합·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학기 본교는 총장 선출을 두고 내홍을 겪었습니다. 이는 본교 내 구성원들 간의 갈등을 초래함은 물론, 대외적으로도 본교의 이미지를 실추시켰습니다. 따라서 9인 회의를 비롯한 본교 구성원들은 내년 2월 모든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총장을 선출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지난 6월 김정배 전 총장 사임 이후부터 지금까지 총장 선출 제도를 놓고 펼쳐진 논의들을 종합·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