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한일문학 심포지엄을 다녀와서]
[제6차 한일문학 심포지엄을 다녀와서]
  • 양은희 기자
  • 승인 2002.11.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들어가기 앞서

“한국과 일본은 서로를 모른다. 이는 그 동안 각자의 민족의식에 갇혀 서로를 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작가라면 민족의 틀에서 벗어나 인류 차원에서 함께 얘기해야 한다.”라고 소설가 박경리는 말한다.

지난 4일(월)부터 7일(수)까지 「토지문학관」에서 열린 ‘제 6차 한일문학 심포지엄’은 한국과 일본이 문학으로 만나 서로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눈 자리였다. 「문학과지성사」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네 개의 섹션으로 나눠져, 비슷한 작품세계를 가진 양국의 작가들이 한 팀을 이뤄 서로의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1섹션(소설) 신경숙-쓰시마 유코(津島 子), 윤대녕-치노 유키코(芽野裕城子)△2섹션(소설) 조경란-호시노 도모유키(星野智幸), 하성란-나카자와 케이(中澤けい)△3섹션(소설)정영문-나카가미 노리(中上紀),  박성원-마쓰우라 리에코(松浦理英子) △4섹션(시) 함성호-노무라 기와오(野村喜和夫), 나희덕-후지이 사다카즈(藤井貞和))


여덞 팀 중 한·일 두 나라에서 대중적인 작가들로 구성된 1섹션(신경숙-쓰시마 유코, 윤대녕-치노 유키코)을 정리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