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수) 시작된 보건과학대(이하 보건대) 투표권 요구 본관 항의 방문은 오늘(6일) 아침 8시 10분에야 완전 종결됐다. 그러나 오늘 오후 3시경부터 시작된 학생측과 학교측의 회의 결과 투표권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결국 보건대 투표권 인정 여부를 둘러싼 갈등이 마무리되지 않은 채 39대 안암 총학생회 재선거 마지막 날이 저물고 있다. 


이에 본지는 본관 항의 방문을 사진으로 정리해 본다.

밤 12시 30분경 이두희 대회협력처장이 처장단이 있던 본관을 찾았다. 처장단을 만나고 돌아가려고 했으나 학생들에게 제지당해 나머지 항의 방문 시간 동안 함께 있었다.

   
이두희 대외협력처장과 학생이 이야기하고 있다.

   
장동식 관리처장과 보건과학대 학생회장이 이야기하고 있다.

   
조재종 보건과학대 학생회장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밤 12시 30분경 이두희 대회협력처장이 처장단이 있던 본관을 찾았다. 처장단을 만나고 돌아가려고 했으나 학생들에게 제지당해 나머지 항의 방문 시간 동안 함께 있었다.

   
이두희 대외협력처장과 학생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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