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이틀 남짓 앞둔 학교는 스산했다.
마감임박에 시달리던 에디터! 홍보관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던중
눈길을 사로잡았던 니폰필의 소년이 있었으니~
반가운마음으로 달려가 사진찍을 것을 청하자 흔쾌히 승낙^^

제법쌀쌀한 날씨를 이기기 위해  멋쟁이라면 이정도 레이어드는 해 입을 줄 아는 센스는 있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캐쥬얼한 느낌이 나는 코디이지만  검정재킷과 가죽백으로 정돈된느낌을 주었다.

명동에서 주로 쇼핑을 한다는 정혁씨는 진청 아이템을 이번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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