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군사력은 북한의 약 79%라 한다. 주한미군과 국방부는부족한 21%를 주한미군이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질적인 면에서는 남한이 훨씬 우위를 점하고 있다. 생화학 무기나 핵무기를 제외한다면 재래식 군사력은 남한이 오히려 앞선다는 의견도 있다.
주한미군은 육군과 공군으로 구성돼 병력 3만6520명에 110여 대의 장갑차, 240여 대의 전차, 100여 대의 비행기 등을 갖추고있다. 이 밖에도 미사일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지만 긴박한 상황이 닥쳤을 때 실제로 투입되는 미군의 군사력은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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