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경영대학원이 오하이오 주립대(Ohio State University, 이하 OSU) 비즈니스 스쿨과의 공동학위제를 가을학기(9월 경)부터 시행한다. 공동학위제는 두 개 대학의 학위수여 기준을 모두 만족시킨 학생에게 양교의 학위를 함께 주는 제도다. 이로써 본교의 MBA과정을 6개월 이상 이수한 학생들은 원할 경우 남은 학기동안 OSU에서 교환교육을 받으면 본교와 OSU의 MBA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게 됐다.지난 1918년 설립된 OSU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2004년 발표한 미국대학순위에서 17위에, MBA분야에서는 △물류 3위 △재무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본교 경영대학원이 오하이오 주립대(Ohio State University, 이하 OSU) 비즈니스 스쿨과의 공동학위제를 가을학기(9월 경)부터 시행한다. 공동학위제는 두 개 대학의 학위수여 기준을 모두 만족시킨 학생에게 양교의 학위를 함께 주는 제도다. 이로써 본교의 MBA과정을 6개월 이상 이수한 학생들은 원할 경우 남은 학기동안 OSU에서 교환교육을 받으면 본교와 OSU의 MBA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게 됐다.지난 1918년 설립된 OSU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2004년 발표한 미국대학순위에서 17위에, MBA분야에서는 △물류 3위 △재무 7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