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온정 넘치는 공간 2010-01-27 고대신문 사진부 광장시장은 청계천의 광교와 장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을사조약 체결 후 남대문 시장이 일본에게 장악당한 후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음식이나 의류 등을 사고 파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재래시장이다. 한가로울 땐 이웃 가게에서 잠시 수다를 떠는 모습도 보인다. 집중해서 일하는 할아버지의 손길 골목 골목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