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함성으로 수놓은 9월의 기록 2015-09-21 고대신문 목동 주경기장을 가득 채운 함성의 물결 응원단 황희문 부단장이 관중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 경기가 끝난 후, 이재규 선수가 아쉬움의 눈물을 닦고 있다. "이길줄 알았습니다" 장지희, 서동재, 조현제 기자 news@kunews.ac.kr